박유천 허위보도 반박

박유천 허위보도 반박

현재 박유천 허위보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요. 박유천 변호사 측은 MBC 뉴스데스크의 허위보도에 대해서 반박입장을 드러냈는데요. 이미 어제 18일에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조사 중인 상황에 대해서 특정 언론보도가 나오는 것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냈었죠.

지난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 내용에는 박유천 CCTV영상에 조용한 상가건물에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가는 모습의 영상이 찍혔다고 보도했는데요. 이것은 지금까지 경찰이 수사과정 상에서 단 한번도 질문하지 않은 내용이고, 조사과정에서 묻지도 않은 내용을 경찰이 집중 추궁했다고 보도한 것 자체가 명백하게 허위보도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MBC 뉴스데스크의 내용 중에는 박유천의 손등에 바늘자국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수개월 전에 다쳤던 손이고 손등 뿐만 아니라 새끼손가락에도 상처가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 손등 부분은 경찰이 이미 조사과정에서 확인했고, CCTV 영상에 나타나는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MBC 보도 경위가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어요.

박유천 측은 MBC 뉴스데스크의 허위사실 보도 부분에 대해서 정정보도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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