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나이차이 자녀
최수종 하희라 나이차이 자녀
어제 방송된 궁민남편에서 게스트로 최수종이 나왔었죠. 그 후 최수종 하희라 나이차이가 화제인데요. 최수종 나이 올해 58세, 하희라 나이 올해 51세로 둘의 나이차이는 7살이에요. 근데 둘다 엄청 동안이죠.
방송에서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프로포즈 한적이 없다고 말했는데요. 그래서 후에 크레인을 동원해서 프로포즈를 했다고해 놀라움을 자아냈어요. 그 당시 2층 레스토랑으로 하희라를 불러서 창가로 나오라고 한뒤 영상편지를 보여주고 크레인을 최수종이 타고 내려왔다고 했는데요. 그 세대가 하기엔 앞서간 프로포즈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사는 동안 단 한번도 부부싸움을 한적이 없다고 했는데요. 최수종이 말하길 우리 모두 다른 별에서 온 사람이고 상대방을 조금만 이해하면 부부사이에 싸울일이 없다고 말해서 더욱 더 놀라움을 자아냈네요.
최수종 하희라 자녀는 아들과 딸이 있고요. 각각 21살, 20살로 연년생인것 같아요. 아들 딸 인물도 부모님을 닮아서 엄청 출중하더라고요. 특히 최수종은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특이한 교육법도 설명했는데요. 특히 아들과 딸에게 높임말을 쓰게 된 사연을 말하기도 했어요. 끝말마다 항상 '요'짜를 붙이면서 묻고 답하는것 같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키웠으면, 아이들의 정서도 상당히 긍정적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이 처음에 어머니와 장모님을 보고 말을 편히했었는데, 최수종이 그렇게 하면 안될것 같아서 이후부턴 예의와 공경을 알려주면서 높임말을 쓰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부는 참 긍정적 바이러스가 흘러서 보는내내 기분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