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진술확보 유서재조명

장자연 진술확보 유서재조명

고 장자연 진술확보로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장자연의 최초문건에서 성폭행 피해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인데요. 뉴스에 따르면,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은 장자연 씨가 2009년에 문건을 작성할때, 성폭해 피해내용을 썼다가 수정했다는 진실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진술은 고 장자연의 전 매니저 유씨가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전 매니저 유씨는 장자연에게 자필 문건을 쓰게 하고, 2009년 장자연이 사망하고 해당문건의 존재를 언론에 알린 사람입니다. 그는 장자연이 최초 문건을 작성할 당시에, 심하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썼다가, 지웠다고 조사단에 진술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전매니저는 장자연이 누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는지 진술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얼마 후 조사단과의 통화에서, 유씨는 장자연이 하소연 하듯이 비슷한말을 했지만 되묻지 않았다고 자신이 했었던 진술 일부를 바꿨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최초 목격자 및 증인인 윤지오도 장자연이 뭔가 약에 취한 듯한 모습으로 성폭해을 당한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던 적이 있었죠. 조사단은 전 매니저 유씨 외에도 다른 관련자들로부터 고 장자연의 성폭.행피해 의혹을 뒷받침 할만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성폭,행을 한 인물이 누군지 알수없지만, 성.폭.행이 있었다는 진술은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증인 윤지오의 증언도 여러가지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말 우리가 알 수 없는 어떤 존재가 뒤에서 이 모든 일들을 조정하고 있는건지, 영화같은 일들이 정말 벌어지고 있는건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조사단이 장자연의 피해를 규명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으니, 좀 더 지켜봐야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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