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불법주차 제니 잘못없다

블랙핑크 불법주차 제니 잘못없다

현재 블랙핑크 불법주차 란 검색어가 실시간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개그맨 정용국이 어제 6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블랙핑크 매니저 불법주차 관련한 에피소드를 말했기 때문인데요. 본인은 재미삼아 던진 말이 파장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정용국은 현재 곱창가게를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정확한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가게 앞에 밤 11시쯤, 검정색 벤이 서길래, 발렛하는 분이 차를 여기다 세우면 딱지 끊을 수 있으니 발렛을 맡기라고 물었다는데요. 거기에 대해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말하길, 여기 세워놓고 딱지 끊겨도 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코디 2명, 매니저 2명이 내렸고, 7명 자리를 세팅해달라고 해서, 음식을 조리해서 내주러 갔더니, 그 자리에 블랙핑크 제니가 왔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실제로 블랙핑크를 보니 너무 예뻤다, 깜짝 놀랬다고 정용국은 이야기했습니다. 

이 방송이 끝난 후, 블랙핑크 매니저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고, 불법주차에 개의치 않은 태도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는데요. 결국에 YG 회사와 제니에 대한 비판까지 제기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엄연히 정용국 한사람의 입에서 부터 시작된 이야기이고,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서, 말이 와전됐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상황인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용국 씨가 그룹이름과 실명을 거론한 것은 잘못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제니팬들도 제니에게 사과하라는 글을 남기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해외팬들까지, 정용국의 SNS에 악플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에 정용국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서, 특정인을 비방하기 위한 의도는 아니었다고 사과했는데요. 그럼 왜 그런 얘기를 시작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특정그룹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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