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퇴장 아쉽지만
메시 퇴장 아쉽지만 역시 아르헨티나 였습니다. 7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펼쳐진 2019 코파아메리카 3-4위 결정전에서 남미 강호 아르헨티나가 칠레를 재치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실 아르헨티나는 15번째 우승을 노렸는데요. 아쉽게도 브라질에게 결승진출권을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3-4위전에도 정말 혼신에 힘을 다해서 싸워준 아르헨티나 인데요. 역시나 핵심 공격수인 리오넬 메시가 이날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가 주도권을 잡았던 상황에서, 메시는 칠레 주장인 가리메델과 몸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두사람 모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해야만 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2005년 헝가리전 이후에 14년만에 A매치에서 레드 카드를 받았는데요. 경기가 끝난 후, 메시는 심판이 과민하게 반응했다고..
스포츠꿀팁
2019. 7. 7.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