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은퇴발표 말도안돼
토레스 은퇴발표 말도안돼 스페인을 대표했던 공격수 토레스가 은퇴발표를 해서 화제입니다. 21일 토레스는 자신의 SNS에 직접 은퇴 발표를 했는데요. 토레스가 말하길, 18년간 짜릿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자신의 축구커리어를 끝낼 시간이 왔다고 은퇴소감을 말했습니다. 토레스는 200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프로로 데뷔한 후, 리버풀, 첼시, AC밀란 등의 유럽명문 축구구단에서 활약을 했었죠. 스페인 국가대표로 A매치 110경기에 출전해서 38골을 넣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승, 유로 2008, 유로 2012 우승 주역을 활약을 했습니다. 특히 토레스가 리버풀에서 활약을 할 당시에, 142경기에 출전해 81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한시대를 이끌었던 대표 스페인 축구 스타는 일본에서 현역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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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2.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