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발 밀워키 엘리치
류현진 선발 밀워키 엘리치 류현진이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패배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번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사타구니 부상 이후 복귀 무대였는데요. 아쉽게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성공적인 복귀였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발경기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2번타자 엘리치와의 대결이었는데요. 밀워키 옐리치는 작년 네셔널리그 최우수 MVP 선수이자 타격왕이었죠. 류현진도 엘리치와의 대결을 피할 수는 없었는데, 결국 정면 승부를 걸었지만 아쉽게 2개의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이로써 엘리치는 시즌 12, 13호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의 피칭 자체는 부상에서 복귀한걸 감안하면 잘했습니다. 특히 류현진의 특유의 체인지업은 위력적이었는데요. 이날 류현진은 92개 중 62개는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갔고..
스포츠꿀팁
2019. 4. 21.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