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마약혐의 종교

로버트 할리 마약혐의 종교 

한뚝배기 하실래예..? 나이가 좀 찬 분이면, 참 친근한 멘트죠. 갑자기 로버트 할리 아저씨의 마약혐의 소식은 좀 충격인데요. 체포된 로버트 할리는 마음이 무겁다며 고개를 떨궜는데, 마음이 왜 무겁다는 표현이 참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했어요. 

로버트 할리는 서울 자택에서 필로폰을 인터넷으로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은 체포할 당시, 집에서 주사기를 발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마약 간이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하니, 마약을 투약한건 사실인거 같네요.

로버트 할리는 1986년 국제변호사로 한국에서 활동을 했고 예능프로와 광고 등을 종횡무진한 엄연한 방송인인데요. 특히 그의 사투리때문에 주목을 더 많이 받았었죠. 

또한 로버트 할리 종교 몰몬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는데요. 몰몬교는 담배, 술 등을 금기시하는데요. 솔직히 종교가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결국 필로폰을 투약한건 본인 스스로의 문제이지, 종교로 까지 번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근데 더 놀라운 것은 로버트 할리가 마약투약 혐의로 조사 받는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인데요. 2017년, 2018년에도 마약때문에 경찰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럼 상습범이라는 말인데, 좀 심각합니다. 추가적으로 로버트 할리는 출생지는 미국이고, 1997년에 한국으로 귀화해 하일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