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방출 대국민 사기극

박유천 방출 대국민 사기극

박유천은 결국 방출 당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기자회견을 열어서, 눈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지만, 결국 국과수로부터 박유천의 체모에서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고 말았는데요. 얼마전 간이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왔던 것과는 너무 상반되는 결과라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은게 사실입니다.

사실 너무나 진정성을 담은 기자회견이었고, 경찰서에 가서 성실히 조사받겠다는 당당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분명 마약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 팬분들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약수사대는 박유천이 올 2~3월 필로폰을 3차례 구매하고 5차례 투약한 것으로 범죄사실을 기재했고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박유천은 필.로폰을 매번 0.5g씩 구매해서 모두 1.5g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통 필.로.폰 1회 투여량이 0.03g~0.05g이라고 친다면 30~50회투약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또한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의 결백 주장을 믿고 수사상황을 지켜봤는데, 국과수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서 듣고는 참단한 심경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유천과의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해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또한 기자회견 당시 박유천 스스로 말한것처럼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고,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로써 소속사로부터 공식적으로 박유천은 방출됐습니다. 대국민 사기극을 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아야함이 마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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