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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우 누구 양현석 싸이와 무슨관계일까



현재 실시간 검색어에 조로우 라는 이름이 난리인데요. 조로우 대체 누구일까요.. 조로우는 말레이시아 재력가라고 알려져있습니다. MBC 시사프로그램인 "스트레이트" 제작진이 YG엔터테이먼트가 조로우 및 해외 재력가들과 사업을 위해서, 지속적 만남을 가져왔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제작진에 따르면, 가수 싸이가 조로우와 양현석을 연결시켜 주기 위해서, 조로우 입국 이튿날에 식사와 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했지만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싸이의 설명과는 상반되게 조로우 일행과 양현석은 하루 전날부터 만남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트레이트 제작진에 따르면, 조로우 입국 당일 저녁자리에서 유.흥.없.소 여성 25명이 동석했고, 이들은 모두 양현석과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정마담이 고용한 업소 여성들이었다고 합니다. 이자리에 통역을 위해서 YG직원도 동석했다고 하는데요. 통역 직원은 양현석의 지시로 참석했다고 합니다. 



목격자의 주장에 따르면, 양현석이 여성들을 동석하게 만든 정마담에게 고생했다고 술을 많이 팔아줘야된다고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의혹이니 아직 섣불은 판단은 이르다고 봅니다. 이 당시 조로우 일행 8중 6명은 다른 숙소로 이동했고, 다음날 YG 직원이 잡아준 본래 숙소로 돌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작진은 언급하길, 조로우 파트너가 업소에서 가장 에이스였고, 이 여성 포함 10명 정도에게 5백만짜리 명품백과 한달뒤에 조로우의 초대로 업소 여성 10여명이 유럽으로 출국했고, 명품쇼핑 등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여성들이 일주일 출장 댓가로 지불받은 돈이 1~2천만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로우는 말레이시아 5조 규모의 부패스캔들 몸통인 나집나자크의 최측근이고, 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관리한 핵심 인물이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양현석이 왜 이렇게 동남아시아 재력가들과 친분을 다졌는가는.. 이 시기에 빅뱅의 입대를 앞두고 있었고, 빅뱅이 YG공연 수익의 80%를 차지했기때문에 사업다각화를 준비했지 않았을까 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이트 방송 직후 양현석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고, 지인들의 초대를 받아 해당자리에 동석한 것은 맞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적이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가수 싸이도 5월 29일 SNS에 조로우는 자신의 친구가 맞고 자신의 해외활동과 맞물려 알게됐고, 조로우를 양현석에게 소개했다고 설명했었습니다. 



싸이는 조로우 일행이 아시아 일정 중에 한국을 방문했을대, 초대를 받고 자신과 양현석이 참석했었고 함게 식사와 술을 했지만 자신과 양현석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이 일로 심려를 끼친점에 대해서 사과했습니다. 앞으로 이 일도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대중들의 섣부른 판단은 하지말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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