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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장례식장 절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초년생이면, 이 글을 꼭 읽고 가기 바랍니다. 


▣ 장례식장 절하는법

장례식장 절하는법은 남자 문상객과 여자 문상객에 따라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나눠서 설명하겠습니다. 충분히 숙지하고,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남자 문상객


[사진출처=보건복지부 장사정보시스템]


1. 자세를 바로합니다. 공수한 손은 허리 부분에 둡니다. 바른 자세로 섭니다.

▷ 공수란? 남자의 경우, 평상시에는 왼손을 위로향하고, 장례식장에서는 오른손을 위로 합니다.

2. 공수한 손을 눈높이로 올립니다. 손바닥은 바닥을 향하도록 합니다. 눈은 발등을 향하도록 합니다.

3. 왼발을 조금 뒤로 빼면서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꿇습니다.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꿇습니다.

4. 몸을 앞으로 깊이 숙여 절합니다. 큰절을 두번 합니다. 



■ 여자 문상객

: 여자문상객인 경우 장례식장 절하는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 첫번째 방법.


[사진출처=보건복지부 장사정보시스템]


1. 자세를 바로합니다. 공수한 손은 허리 부분에 둡니다. 바른 자세로 섭니다.

▷ 공수란? 여자인 경우, 평상시에는 오른손을 위로하고, 장례식장에서는 왼손을 위로 합니다.

2. 공수한 손을 풉니다. 바로 선자세에서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3. 양손을 무릎 앞부분 양 옆의 바닥을 짚으며 절합니다.


◆ 두번째 방법.


[사진출처=보건복지부 장사정보시스템]


1. 자세를 바로합니다. 공수한 손은 허리 부분에 둡니다. 바른자세로 섭니다. 왼손을 위로 향합니다.

2. 공수한 손을 눈높이로 올립니다.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도록 합니다. 눈은 다소곳이 발등을 향합니다.

3. 공수한 손을 눈높이에 둔 채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4. 몸을 앞으로 깊이 숙여 절합니다. 큰절을 두번합니다. 



■ 장례식장에서 삼가해야 할일


▷ 유가족을 붙잡고 계속 말을 시키는 것은 실례입니다.

▷ 상주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삼가해야 됩니다.

▷ 고인의 사망원인 등을 유가족에게 묻는것은 실례입니다.

▷ 웃고 떠들면 안됩니다.

▷ 과한 음주, 도박은 삼가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장례식장 절하는법을 알아봤습니다. 장례식장에 가기전, 위의 사항을 충분히 숙지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도움되는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내용출처= 보건복지부 장사정보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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