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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기자회견 마약 지목 연예인



조금 전 박유천 기자회견 열렸는데요. 지금까지 황하나 마약 투약 사건에 연류된 연예인으로 박유천이란 의혹이 증폭되었습니다. 이번 박유천 기자회견은 이것을 해명하기 위한 자리로 보이는데요. 기자회견장에서 팬이 난입하여 소리를 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박유천 기자회견에서 마약은 한적도 권유한적도 없다고 못박아서 말했습니다. 그는 다시 연기를 하기 위해서 자신을 채찍질하며 살고 있다고 했어요. 또한 자신의 모든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 마약은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는 경찰서에 가서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고 만약 어떤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 활동 중단과 은퇴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인생이 부정당하는 것이기에 절박한 마음으로 기자회견에 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오히려 단호한 박유천의 기자회견으로 다행이 마약혐의에 대한 박유천의 의혹은 조금 해소된듯 보이는데요. 앞으로 수사과정도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한편 그의 옛 약혼녀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는 지난 4일 마약투약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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