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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방송사고 인공기 왠말이냐



연합뉴스 방송사고로 난리인데요. 이게 말이되는 일인가요. 어떻게 뉴스가 이런 실수를 할 수 있는건지 의문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연합뉴스 TV 생방송 도중에 문재인 대통령 사진 밑에 북한 인공기를 배치하는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는데요. 현재는 방송사고를 넘어, 고의적인 실수라는 의견이 많아요.



이 사고는 10일에 발생했고, 다행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밑에 인공기를 안넣은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될지요.. 이 방송사고가 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연합뉴스를 비난하는 글이 쏟아졌는데요. 항의전화도 엄청 빗발쳤다고 합니다. 



연합뉴스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많은 누리꾼들은 연합뉴스의 방송사고가 고의적인 의도가 있는게 아니냐, 정부보조금 받고 이래도 되느냐.. 등 다양한 의견들을 냈어요. 얼마전에도 노무현 대통령 실루엣 사진을 이용해서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죠. 



결국 연합뉴스 북한 인공기 방송사고로 관련 보도국 총괄 책임자들은 보직해임이 됐어요. 또한 연합뉴스 사장도 사과문을 게재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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