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촬영중단 고흐작품 도난 80억 가치

매트릭스 촬영중단 고흐작품 도난 80억 가치

미국매체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매트릭스 촬영중단을 통보했습니다. 영화제작을 위해 고용됐던 스탭진들이 졸지에 계약 해지를 통보받아야 했다는데요. 전세계 어디든 실업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로써 매트릭스4는 언제 촬영이 재개될지 미지수입니다. 해결책을 찾기위해서 논의 중이라고 하지만 현재로써는 알 수가 없습니다. 매트릭스4의 예정 개봉일은 2021년 5월 21일이었습니다.

한편, 고흐작품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네덜란드 중부 라런에 있는 싱어 라런 미술관에 보관돼있던 한화로 약 80억원 가치의 반 고흐작품 도난된 것 입니다. 

도난당한 고흐작품은 1883년과 1884년 네덜란드 남부 마을 뉘넌에 있는 한 목사관 정원을 그린 연작 중 하나입니다. 당시 고흐는 아버지가 목사로 부임하고 있던 뉘넌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고 이때 그린 주변 풍경이라고 합니다. 

최근 네덜란드에서 열린 경매에서 고흐 작품이 한화로 약 150억원에 팔린적이 있습니다. 싱어 라런 미술관 소장도 유튜브를 통해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번 도난 사건에 화가 난다고 표현했습니다. 현재 현지 경찰과 국가 미술품 도난 전문가들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공감은 다음글을 쓰게하는 연료입니다♥

이 글을 읽은 당신의 행복한 하루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