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아버지 오열 왜?

영원한 나의 아이돌. 유승준. 유승준아버지 오열 이라는 실시간 검색어가 포털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즉 1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유승준과 유승준아버지가 출연을해서 단독 인터뷰가 진행됐기 때문입니다.

스포트라이트 측은 특권층 병역비리 숨겨진 미스터리를 파헤치고 유승준 인터뷰를 통해서 17년동안 입국금지의 전말을 살펴보았는데요. 하지만 유승준은 대한민국 병역기피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그의 이마에 주홍글씨가 새겨져버린게 사실입니다. 

당시, 미국 영주권자 신분이었던 유승준은 군대를 입대하면, 미국에 있는 모든 가족과 생이별을 해야되는 상황이었는데요. 그 당시 어린 유승준은 아마도, 전적으로 아버지의 의견을 많이 따르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유승준이 한창 활발히 활동하던 그 당시에, 유승준은 자원입대 발언을 하곤 했는데요. 바른청년의 이미지로 활동하던 그가 병역을 기피하자, 믿음은 곧 배신감으로 변해버리고 말았었죠. 

스포트라이트, 인터뷰에서 유승준 아버지가 말하길, 아들의 시민권 취득은 자신이 권고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자신이 잘못 권고하는 바람에 한국 국적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라며, 눈물을 흘리며 오열을 했습니다. 유승준 아버지는 아들의 억울한 상황을 한탄하며 오열을 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제 유승준이 입국을 해야되지않나 싶습니다. 그것보다 더한 죄를 지은 사람들도 버젓이 방송에 나오는데, 유승준에 대한 조치는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유승준의 모습을 한국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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